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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흔드는 매끈한 턱 만들려면… 면도시 피부 지키는 4가지 팁

여심 흔드는 매끈한 턱 만들려면… 면도시 피부 지키는 4가지 팁

기사승인 2014. 11. 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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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시리즈_맥시멈 컴포트 쉐이브 젤_이미지
건조한 겨울철에는 면도 전·후 피부 관리에 신경쓰지 않으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손상을 입을 수 있어 평소보다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가 건조한 겨울철 깔끔한 면도를 위한 쉐이빙 팁을 소개한다.

Tip 1. 면도 전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라

면도 전 자극이 적은 폼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미지근한 물로 수염을 불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수염이 더욱 단단하고 뻣뻣하게 자라 면도시 과도하게 힘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과정에서 피부에 상처가 생길 수 있다.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각질이 많이 일어나는 만큼 면도 전 수염을 불려 피부의 자극을 줄이고 부드럽게 면도를 할 수 있도록 피부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Tip 2. 쉐이브 제품을 사용해 피부 보호하라

면도할 때 일반 클렌저를 사용해 면도하는 남성들이 많은데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면도기에 피부가 베일 수 있다. 올바른 면도를 위해서는 남성 전용 쉐이브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쉐이브 제품은 사용시 충분히 발라 면도날과 피부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면도를 할 때는 수염이 자라는 방향을 따라 하면 된다.

랩 시리즈의 ‘맥시멈 컴포트 쉐이브 젤’은 수염을 유연하게 해 면도로 인한 자극을 진정시켜 주는 동시에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어 준다.

3. 면도 후 차가운 물로 부드럽게 세안할 것

차가운 물은 면도시 넓어진 모공을 수축시키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므로 면도 후에는 차가운 물로 부드럽게 얼굴과 목을 닦아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세안 후 남은 물기는 수건으로 문질러 닦아내지 말고 톡톡 두드리면서 자연 건조시키는 것이 좋다.

또 면도 후 화끈거리고 피부 당김이 느껴지는 이유는 면도할 때 피부가 자극을 받았기 때문이다. 물기가 마르기 전 애프터 쉐이브 제품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진정시키고 보습과 영양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Tip 4. 면도기는 깨끗이 씻어 건조한 곳에 보관

면도기는 사용 후 알코올이나 뜨거운 물로 깨끗이 흔들어 씻어 머리 부분을 위로 세워 보관하면 된다. 또 습한 곳에서는 세균 번식이 잘 되기 때문에 건조한 곳에 보관하도록 하고, 보관 장소가 습할 경우 마른 수건 위에 두어 건조시키면 된다.

매일 면도를 할 경우 한 달에 한 번 정도 면도날을 교체하는 것이 좋은데 만일 면도날에 녹이 슬어 있다면 바로 교체해야 한다.

김정숙 랩 시리즈 커뮤니케이션팀 부장은 “잘못된 방법으로 면도를 하면 건조하고 각질이 많이 생기는 겨울철에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다”며 “올바른 면도 방법을 통해 피부 자극을 줄이고 면도 후에는 보습과 영양을 주는 스킨케어를 사용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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