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민호 박신혜 변치 않는 우정...많은 여성들의 질투에도 ‘꿋꿋’

이민호 박신혜 변치 않는 우정...많은 여성들의 질투에도 ‘꿋꿋’

기사승인 2014. 11. 21. 07: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민호 박신혜 변치 않는 우정...많은 여성들의 질투에도 '꿋꿋' / 사진=tvN

 배우 박신혜가 수상소감 중 이민호를 언급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2014 APAN스타어워즈'에서 박신혜는 중편부문 여자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신혜는 "지난 한 해 탄이와 영도 때문에 많은 여성분들의 질투를 받았는데 1년이 지난 후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언급하며 전작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상대역 이민호. 김우빈을 재치있게 언급했다.  

이어 "지난해는 데뷔한 지 딱 10년이 되던 해였고, 이 자리에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내년에도 '피노키오'로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박신혜는 최근 방송중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고 있는 기자 지망생 최인하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박신혜 이민호 김우빈 언급에 네티즌들은 "이민호 박신혜 연기 지금도 생각나네", '이민호 박신혜 우정 영원하길", "이민호 박신혜 여전히 인기 많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