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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특별지명, 전력 보강 VS 미래 대비 ‘심사숙고 중’

kt 특별지명, 전력 보강 VS 미래 대비 ‘심사숙고 중’

기사승인 2014. 11. 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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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특별지명, 전력 보강 VS 미래 대비 '심사숙고 중'

 kt 구단이 특별지명을 앞두고 있다.


kt는 24일 오후 5시 KBO로부터 각 구단이 미리 제출해놓은 20인 보호선수 및 전체선수명단을 전해받는다.  

 

선수를 뺏기지 않으려는 기존 구단과 뛰어난 선수를 데리고 오고 싶은 kt의 줄다리기가 시작된 셈이다.

 

이에 기존 구단은 전력 유출을 방지, 주축 선수와 유망주 보호에 힘쓰고 있다. 


kt는 이를 토대로 둥지를 틀게 될 9명의 선수를 발표한다. 당장의 전력 보강인지 미래를 바라볼 것인지는 조범현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몫이다.

 

한편 특별지명이란 각 구단별 20인 보호선수 외 1명씩 10억을 주고 영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kt 특별지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t 특별지명 누가 될까?", "kt 특별지명 정말 고민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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