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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내 애칭 공개 “흑야생마, 손이 자꾸 간다” 아슬아슬 19금 발언

권오중 아내 애칭 공개 “흑야생마, 손이 자꾸 간다” 아슬아슬 19금 발언

기사승인 2014. 11. 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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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오중이 아내의 애칭을 공개하며 아슬아슬한 19금 발언으로 MC들을 당황케 했다.

지난 20일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봉잡았네’ 특집으로 배우 권오중과 기태영, 진태현, 가수 윤민수,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권오중이 사전 인터뷰에서 아내를 야생마라고 표현했던 것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권오중은 “아내를 흑 야생마라고 부른다. 온 몸이 다 근육이다. 타고 났다. 손이 가는 몸이다”고 말해 주변을 당황케 했다.

MC들이 19금 발언이라고 그를 말리자 권오중은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때요?”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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