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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결혼 전제 8개월 째 열애 중

윤상현·메이비, 결혼 전제 8개월 째 열애 중

기사승인 2014. 11. 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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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열애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윤상현과 메이비는 8개월 째 교제 중이며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한 방송관계자는 “두 사람은 연기와 음악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활동해 얘기가 무척 잘 통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둘 다 혼기가 찬 만큼 측근에게도 교제 사실을 밝히지 않을 정도로 조심스럽게 만나왔다”고 전했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해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을 작사했다. 2006년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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