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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측 “메이비와 지난 7월 연인으로 발전…결혼 전제 만남”

윤상현 측 “메이비와 지난 7월 연인으로 발전…결혼 전제 만남”

기사승인 2014. 11. 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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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열애

 배우 윤상현이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고 있다.


21일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윤상현이 지난 7월 메이비와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며 "두 분 모두 나이가 있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 최근 상견례도 마쳤지만 구체적인 결혼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열애 소식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윤상현은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해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을 작사했다. 2006년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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