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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기관은]KCC·삼성SDS ‘집중매수’

[이번주 기관은]KCC·삼성SDS ‘집중매수’

기사승인 2014. 11. 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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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가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3주 연속 매수우위를 이어갔다. 특히 KCC와 삼성SDS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투자가들은 지난 한주(17~21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4586억원을 순매수했다.

금융투자(2385억원), 투신(987억원), 연기금(822억원), 보험(282억원), 사모(280억원), 국가·지자체(66억원) 등 대부분 기관이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은행(-159억원)과 기타금융(-79억원)은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KCC(2026억원)와 삼성SDS(1993억원)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현대하이스코(817억원), 삼성전자(777억원), POSCO(702억원)도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다.

현대차(-1073억원), 삼성중공업(-720억원), SK하이닉스(-642억원), 삼성물산(-465억원), 우리은행(-401억원)은 매도세가 강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304억원을 순매도하며 4주째 매도우위를 보였다.

연기금(-279억원), 사모(-122억원), 기타금융(-71억원), 투신(-39억원), 국가·지자체(-19억원)이 순매도했다. 보험(124억원), 금융투자(67억원), 은행(36억원)은 순매수를 기록했다.

에스엠(170억원), 컴투스(160억원), 다음카카오(102억원), 에스에프에이(76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69억원)이 매수상위 종목에 올랐다.

셀트리온(-139억원), 씨젠(-124억원), 이오테크닉스(-101억원), CJ오쇼핑(-97억원), 파티게임즈(-83억원)은 매도상위 종목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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