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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곽진언 우승 “열심히 음악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슈퍼스타K6’ 곽진언 우승 “열심히 음악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기사승인 2014. 11. 2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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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곽진언/조준원 기자

 곽진언이 '슈퍼스타K6'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21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엠넷 '슈퍼스타K6' 결승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톱2에 오른 김필과 곽진언이 자작곡과 미션곡으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심사위원 점수와 문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 우승자는 곽진언이 됐다. 곽진언은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음악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함께 열심히 한 톱11 고맙다. 열심히 하겠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곽진언은 "동생 승언이가 보러왔다. 잘 하자"라고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슈퍼스타K6'의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 초호화 음반 발매,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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