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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준우승 김필 “멋진 20대의 마무리…감사하다”

‘슈퍼스타K6’ 준우승 김필 “멋진 20대의 마무리…감사하다”

기사승인 2014. 11. 2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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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김필

 김필이 '슈퍼스타K6' 준우승을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엠넷 '슈퍼스타K6' 결승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톱2에 오른 김필과 곽진언이 자작곡과 미션곡으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의 우승은 곽진언이 차지했다. 곽진언은 미션곡과 자작곡 무대 후 심사위원과 문자투표를 합산한 결과 김필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가수였지만 무명으로서 시간을 오래 보냈던 김필은 이번 '슈퍼스타K6'를 통해 재발견 됐다. 김필은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고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했다. 좋은 프로그램에서 좋은 기회와 자신감을 얻었다. 많은 분들을 만나기도 했다"며 "멋진 20대의 마무리가 아닌가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필은 "제 음악을 들어주시고 냉정하게 정확하게 판단해주셔서 앞으로 음악하면서 덕분에 열심히, 올바른 방향으로 갈 거 같다"고 심사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6'의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 초호화 음반 발매,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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