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미생’ 시청률, 또 경신…6주만에 6% 돌파 ‘자체최고’

‘미생’ 시청률, 또 경신…6주만에 6% 돌파 ‘자체최고’

기사승인 2014. 11. 22. 12: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미생'

 tvN 금토드라마 '미생'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미생'은 평균 시청률 6.1%,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 방송 6주 만에 6%를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매주 시청률을 경신하던 만큼 이번 역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이날 '미생'에서는 천과장(박해준)의 영입으로 4인 체제가 된 영업3팀의 이야기를 다뤘다. '박과장 사건'으로 인해 오상식 과장(이성민)은 차장으로 승진했지만 김부련부장(김종수 분)은 해당 사건의 책임자로 씁쓸한 퇴장을 맞으며 희비가 엇갈리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원인터내셔널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천과장은 내부 비리를 고발한 영업3팀의 일원이 된 것이 못내 찝찝했고, 비리로 중단된 요르단 사업을 이어가자는 신입 장그래(임시완)의 파격적 제안을 오과장(이성민)이 선뜻 수용하면서 콘크리트와도 같던 영업3팀의 팀워크에 균열이 가기 시작하는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됐다.


한편 '미생'은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