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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스피드스케이팅, “100미터 10초이내+쇼트트랙의 코너워크” 장점

박승희 스피드스케이팅, “100미터 10초이내+쇼트트랙의 코너워크” 장점

기사승인 2014. 11. 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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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스피드스케이팅, "100미터 10초이내+쇼트트랙의 코너워크" 장점

박승희 스피드스케이팅 기록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


박승희는 21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2차 레이스에서 39초134로 결승선을 통과해 11위를 차지, 성공적으로 디비전A 데뷔전을 치렀다.


이번대회에서 눈여겨 볼 사항은 스피드케이팅의 승부를 좌우할 초반 100미터를 처음으로 10초대에 주파했다는 점.

메달권은 아니지만 박승희는 무서운 속도로 자신의 기록을 단축하고 있다.


박승희는 "100m 구간이 10초대에 들어가길 바라고 있었는데 그것만으로도 너무 만족하는 경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빙속 여제 이상화는 38초18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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