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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헌, 오늘(22일) 득녀…네 아이 아빠 됐다

가수 박지헌, 오늘(22일) 득녀…네 아이 아빠 됐다

기사승인 2014. 11. 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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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지현이 넷째 딸을 얻었다.


22일 박지헌의 소속사 측은 "박지헌 의 아내가 금일 오전 11시10분경 2.98kg의 건강한 여자 아이를 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출산하는 순간까지 박지헌이 아내 곁을 지켰으며, 예쁜 공주님의 탄생에 크게 기뻐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딸 이름 박찬송"이라고 설명했다.


박지헌은 이미 세 아들을 둔 다둥이 아빠다. 아들 뿐 아니라 딸까지 얻은 박지헌은 '딸바보 아빠'를 예약해놓았다는 소속사의 전언이다.


또한 박지헌은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육아 예능 프로그램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지헌은 2004년 V.O.S 1집 앨범 'The Real'로 데뷔한 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오는 12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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