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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준호, 복불복 하다 유체이탈…왜?

‘1박2일’ 김준호, 복불복 하다 유체이탈…왜?

기사승인 2014. 11. 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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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 김준호가 혼이 나간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충청남도 홍성에서 펼쳐진 정상급 셰프 샘 킴과 레이먼 킴이 함께 하는 비포 선셋 레이스 2탄 '최고의 가을밥상'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와 관련해 22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김준호의 혼이 빠진 모습이 담겼다. 김준호는 양손에 목장갑을 끼고 살금살금 걷는 한편, 얼굴에는 지친 기색이 역력해 보여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이는 복불복에 참여하고 있는 김준호의 모습으로 멤버들은 샘 킴, 레이먼 킴과 함께 '최고의 가을 밥상'을 위한 음식 재료 획득이 걸린 레이스를 펼친다. 멤버들과 셰프들은 주재료부터 채소, 향신채, 조미료까지 필요한 식재료들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김준호는 자신의 팀과 함께 닭고기를 얻기 위해 복불복에 돌입해 얍삽한 수법이 통하지 않는 닭을 잡기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그는 자신의 팀원인 샘 킴, 차태현, 데프콘을 위해 자신만의 닭 잡기 스킬까지 공개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김준호는 앞선 복불복 도중 "치욕적이다. 개그맨으로서"라며 한탄 섞인 말을 내 쏟아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어떤 결과를 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박2일'은 23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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