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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중앙대·외대 등 수시 논술

고려대·중앙대·외대 등 수시 논술

기사승인 2014. 11. 2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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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와 중앙대, 한국외대 등 서울 지역 일부 대학에서 22일 수시 논술 고사가 치러졌다.

고려대에서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자연계열 일부 모집 단위(이과대학·공과대학·사범대학) 수시 논술이 시작됐다.

생명과학대학·의과대학·간호대학·정보대학·보건과학대학 등 자연계열 다른 모집 단위 수험생들은 오후 1시 30분부터 논술 고사를 진행했다.

중앙대에서는 오전 9시 30분부터 인문계열 경영경제대학 수시 논술고사가 시행됐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인문·사회과학·사범·적십자간호대학 수험생들이 시험을 봤다.

한국외대는 이날 오전 9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모집 단위별로 논술 고사를 진행했다.

서울대에서는 오전 8시부터 수시모집 일반전형 구술·면접고사가 이틀째 실시됐다. 이날은 의대·치대·수의대학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렀다.

이날 중앙대 논술 전형은 485명 모집에 총 2만 8천347명이 지원, 평균 58.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율은 54%로 작년 57%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고려대와 한국외대는 23일 논술 고사가 모두 끝난 뒤 응시율과 경쟁률을 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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