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히든싱어’ 왕중왕전 TOP3 확정, 시청자 투표로 결정될 마지막 진출자는? ‘관심집중’

‘히든싱어’ 왕중왕전 TOP3 확정, 시청자 투표로 결정될 마지막 진출자는? ‘관심집중’

기사승인 2014. 11. 23. 09: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히든싱어 왕중왕전 진출자 TOP3가 결정된 가운데 와일드카드로 결승진출의 기회를 얻게 될 마지막 한명의 주인공이 누가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시즌3 왕중왕전 조별 경연이 모두 끝나고 결과가 공개됐다.


A조에서는 막강한 후보였던 이선희 모창 능력자와 이적 모창 능력자를 물리치고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이 발탁됐다. 


B조에서는 대결 전까지만 해도 주목 받지 않았던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가 결승 진출 했으며, C조에서는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이 마지막 파이널 방송에 합류했다.


방송 이후 실력이 부쩍 향상된 모창능력자들의 아쉬운 탈락에 마지막 한 장의 결승 티켓을 시청자들의 선택으로 돌리는 와일드카드 제도가 도입됐다. 보통 심사위원들에 의해 행사되는 와일드카드를 이례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돌린 것.


아쉽게 왕중왕전 결승 티켓을 거머쥐지 못한 8명의 모창 능력자 중 누가 와일드카드로 부활할 지 주목되는 가운데, 결과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히든싱어3' 파이널 생방송에서 직접 공개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