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UFC 최두호, 데뷔전 동영상 보니 18초 만에 TKO 승 ‘대박’

UFC 최두호, 데뷔전 동영상 보니 18초 만에 TKO 승 ‘대박’

기사승인 2014. 11. 23. 15: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UFC 최두호, 데뷔전 동영상 보니 18초 만에 TKO 승 '대박' /사진=슈퍼액션TV 경기 영상  캡처
 최두호는 23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프랭크어원센터에서 열린 'UFN 57' 페더급 경기에서 멕시코의 후안 마누엘 푸이그를 1라운드 18초 만에 TKO승으로 제압했다.

경기 후 최두호는 "푸이그가 경기 중 계속 왼손 잽을 내더라. 카운터 타이밍을 노리고 있다가 오른손 주먹을 뻗은 것이 적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두호는 "운이 좋았다. 한 방에 끝낼 줄 몰랐다. 지켜봐 달라. 잘할 자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두호는 지난 2010년 6월 DEEP 첫 경기이자 커리어 세 번째 경기에서 일본의 카키야마 유스케에게 아쉽게 스플릿 판정패했던 것이 현재까지 유일한 패배로 남아있다.

UFC 최두호 데뷔전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UFC 최두호 데뷔전 동영상 보니 최두호 장난 아니네" "최두호 데뷔전 동영상, 18초 만에 TKO승" "UFC 최두호 데뷔전 동영상 보니 대박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