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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올 뉴 쏘렌토, 엑스맨 ‘울버린’ 발톱 달았다

기아 올 뉴 쏘렌토, 엑스맨 ‘울버린’ 발톱 달았다

기사승인 2014. 11. 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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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블루레이 및 DVD 출시기념 한 스페설 에디션
내년 1월 '2015 호주 오픈 테니스'에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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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올 뉴 쏘렌토 ‘엑스맨’ 스페셜 에디션/출처 = 카버즈(Carbuzz)
기아자동차 올 뉴 쏘렌토가 미국 헐리우드 블럭버스터 영화 엑스맨의 ‘울버린’의 발톱을 달고 재탄생 했다.

기아차는 21일(현지시간) ‘21세기 폭스’가 배급하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블루레이·DVD 출시를 기념해 엑스맨 울버린의 특징이 담긴 엑스맨 스페셜 에디션인 ‘엑스카’를 공개했다.

기아차와 21세기 폭스가 함께 제작한 쏘렌토 ‘엑스카’는 영화 상에서 어떤 금속보다 강하다는 울버린의 ‘아다만티움(Adamantium)’ 발톱 형상을 앞뒤 범퍼에 적용했다.

앞쪽 범퍼에 적용된 울버린 발톱은 범퍼 아래쪽 부터 해드라이트 부분까지 연결돼 강렬한 인상을 만들어냈다. 기아차의 대표적인 ‘호랑dl코’ 라디에이터 그릴을 변경해 X’ 엠블럼을 넣었고, 휠 디자인도 울버린의 3개 발톱을 형상화했다.

앞쪽 범퍼에 한 쌍의 울버린 발톱이 적용된 것과 달리 뒤쪽에는 범퍼 중앙부터 시작되는 3개의 발톱이 번호판 부분을 지나 뒷 유리까지 자리잡았다. 차량 옆면에는 엑스맨을 의미하는 커다란 ‘X’심볼이 새겨졌다.

한편, 기아차는 ‘엑스카’를 내년 1월 19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15 호주 오픈 테니스’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차량 소개는 기아차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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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올 뉴 쏘렌토 ‘엑스맨’ 스페셜 에디션/출처 = 카버즈(Carbuzz)
엑스맨 스페셜
기아자동차 올 뉴 쏘렌토 ‘엑스맨’ 스페셜 에디션/출처 = 카버즈(Carbu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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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올 뉴 쏘렌토 ‘엑스맨’ 스페셜 에디션/출처 = 카버즈(Carbu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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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올 뉴 쏘렌토 ‘엑스맨’ 스페셜 에디션/출처 = 카버즈(Carbu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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