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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블랙세븐데이즈’로 블랙프라이데이 맞선다

신세계, ‘블랙세븐데이즈’로 블랙프라이데이 맞선다

기사승인 2014. 11. 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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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30일까지 'SG.com'서 소셜커머스 수준 가격 선봬
SSG.com 블랙세븐데이즈
신세계가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특수 선점에 나선다.

신세계는 블랙프라이데이를 4일 앞둔 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SSG.com’에서 ‘블랙세븐데이즈’를 열고 해외직구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를 미리 잡겠다고 23일 선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반 온라인몰의 상품과 차별화된 ‘백화점 상품’을 소셜커머스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많은 소비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유명 브랜드 인기 제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캐나다구스 패딩이 96만원에, 드라마 ‘별그대’의 천송이 코트로 잘 알려진 ‘미스터앤미세스퍼’ 양털 내피 가죽 재킷도 절반가 수준인 309만5000원에 판매한다.

SSG.com이 엄선한 프라다, 지방시, 앤드류 & 레슬리를 비롯해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역시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할인혜택도 풍성하다. 백화점 상품에는 20% 할인쿠폰, 일반 온라인몰 상품에는 7%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고 카드사별 최대 10% 청구할인과 모바일앱으로 구매 시 최대 1만원의 적립금까지 제공돼 최대 90%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점, 인천점, 광주점 등 백화점 매장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인 11월28일부터 30일까지 패션잡화 초특가 행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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