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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왕지혜에 통쾌한 복수 “저 지옥에서 왔어요” 물벼락 선사

‘미녀의 탄생’ 한예슬, 왕지혜에 통쾌한 복수 “저 지옥에서 왔어요” 물벼락 선사

기사승인 2014. 11. 24.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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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왕지혜에 통쾌한 복수 "저 지옥에서 왔어요" 물벼락 선사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왕지혜에게 물벼락을 끼얹었다.


23일 방송된 SBS '미녀의 탄생'에서는 사라(한예슬)가 채연(왕지혜)에게 물벼락을 선사하며 복수를 하는 모습이 그러졌다.


사라는 실신한 강준(정겨운)을 간호하며 안방에 있었고 집으로 돌아온 채연은 이 모습을 목격하고 "미쳤어.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 내 집 안방이야"라고 외치며 분노했다.


이에 사라는 "원래 교채연씨 방 아니잖아요. 사금란씨 방이죠. 이제 곧 제 방이 될 것 같은데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채연은 "악마 같은 년"이라며 독설을 퍼부었고 사라는 "저 지옥에서 왔어요"라며 "강준씨 간호하게 물 좀 갈아와라"고 물세례를 퍼부었다.


한편 이날 미녀의 탄생에서는 사라가 사금란과 동일인물 인 것을 깨달은 채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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