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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안전사고 우려에도 팬들 위해 무대 강행 “다친데는 없죠?”

걸스데이 혜리, 안전사고 우려에도 팬들 위해 무대 강행 “다친데는 없죠?”

기사승인 2014. 11. 24.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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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안전사고 우려에도 팬들 위해 무대 강행 "다친데는 없죠?"/사진=혜리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혜리가 팬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 아쉬움을 담은 메시지를 남겼다. 


혜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다친데는 없죠. 미안하고 고마워. 아쉬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리가 시무룩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혜리는 초근접한 각도에도 잡티 없는 피부와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걸스데이 혜리는 부산에서 열린 사인회에 참석햇으나 팬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로 인해 시작한 지 3분 만에 행사가 취고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걸스데이 혜리는 현장에 찾아준 팬들을 뒤로하고 그냥 갈 수 없다며 안전요원과 주최측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팬들 앞에 나섰다.


걸스데이 혜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혜리 착하기도 하지", "걸스데이 혜리 우리는 괜찮아요", "걸스데이 혜리 봐서 다행"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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