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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초 만에 TKO승 최두호, 해외반응도 극찬 “킬러본능…시간낭비 않고 경기 마무리”

18초 만에 TKO승 최두호, 해외반응도 극찬 “킬러본능…시간낭비 않고 경기 마무리”

기사승인 2014. 11. 2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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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초 만에 TKO승 최두호, 해외반응도 극찬 "킬러본능…시간낭비 않고 경기 마무리"/사진=SPOTV 캡처

18초 만에 TKO승을 거둔 최두호에 대해 현지 반응도 극찬을 했다.


최두호는 2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프랭크 어윈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57'에서 멕시코의 후안 푸이그를 상대로 1라운드 18초 만에 TKO로 꺾고 우승했다.


이날 경기에서 최두호는 1라운드 시작과 함께 푸이그의 왼손 잽을 피하며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카운터로 날려 턱에 명중시켰다.


이에대해 해외반응도 최두호에 대해 극찬을 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캐스터 존 아닉은 경기전 "한국이 종합격투기 인재를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최두호는 최신 버전"이라고 소개했다.


경기 후 브라이언 스탠은 "굉장한 오른손 펀치였다"며 "인상적인 데뷔이다. 킬러본능을 보라. 상대가 상처입은 것을 보고 전혀 시간 낭비를 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 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최두호 18초 만에 TKO승 및 해외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두호 18초 만에 TKO승 진짜 놀랍다", "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해외반응 극찬할만한데?" 최두호 18초 만에 TKO승 해외반응이 내 마음을 대변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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