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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훈육법 공개 “일관적으로 해야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훈육법 공개 “일관적으로 해야해”

기사승인 2014. 11. 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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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훈육법 공개 "일관적으로 해야해"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남다른 훈육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훈육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의 아들 대한이와 만세는 장난감을 두고 쟁탈전을 벌였다.

이에 송일국은 대한이와 만세에게 바른 자세로 서게 한 뒤 "둘이 싸우면 아무도 장난감을 못 가지고 논다"라며 혼내기 시작했다.

송일국은 대한이와 만세를 엄하게 훈육한 뒤 훈육의 마지막 단계인 '포옹과 뽀뽀'를 요구했고, 대한이가 이를 거부하자 아이들이 제대로 화해할 때까지 계속 화해를 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훈육은 일관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손님이 있다고 해서 훈육을 안 하면 안 혼나는 줄 알고 엉망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훈육법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훈육법 때문에 삼둥이가 바르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훈육법보니 삼둥이 바르게 자랄 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다시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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