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광섭 폭행 혐의, 소속사 “이미 종결된 사건…활동에 지장 없다”

이광섭 폭행 혐의, 소속사 “이미 종결된 사건…활동에 지장 없다”

기사승인 2014. 11. 24. 14:5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광섭 폭행 혐의

개그맨 이광섭이 폭행 혐의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미 종결된 사건"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이광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이광섭이 오늘(24일) 오전 취객과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가벼운 접촉이었고, 큰 몸싸움이 아니었기에 서로 원만한 합의 하에 사건이 종결됐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광섭과 김모(40)씨 등 2명을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새벽 4시20분께 강남구 신사동 길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서로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이광섭은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사냥', '폭소클럽', '개그콘서트' 등이 출연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