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등 주요 매체들이 소개한 ‘그네타는 강아지 잉글리쉬 불독’이 동영상을 강타하고 있다.
오지 오스본 처럼 락캔롤을 보여줄 순 없지만 그네는 탈 수 있는 이 불독의 이름은 ‘오지 포스본’(Ozzy Pawsbourne)으로 미국 뉴욕에서 주인과 함께 살고 있다.
이 강아지의 주인은 오지가 그네 근처에서 기어다녀 자신의 딸이 그네에서 밀어줬다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상을 설명했다.
헤비메탈 락커 오지 오스본이 활약했던 블랙 사바쓰의 팬인 이 강아지의 주인은 영상을 비디오 사이트에 업로드 하기 전 동물 보호 단체와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처음에는 영상을 올리기를 주저했지만 많은 친구들이 “재밌다”라고 말해 유튜브에 게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