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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비정상회담’ 김범수 “애물단지 친동생, 지금은 든든한 매니저”

[친절한 프리뷰] ‘비정상회담’ 김범수 “애물단지 친동생, 지금은 든든한 매니저”

기사승인 2014. 11. 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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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_김범수4
가수 김범수가 현재 같이 일하고 있는 매니저가 친동생이라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형제’를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MC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한 김범수에게 “형제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범수는 “현재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 3살 터울 친동생인데 사실 처음에는 애물단지였다. 내가 일을 먼저 시작했으니까 어떻게 보면 낙하산이다. 그런데 이제는 일도 잘 하고 내가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서 김범수는 “지금 내가 하는 방송이라는 분야에서 내가 믿을 수 있는 형제가 같이 일하고 있다는 건 굉장히 힘이 되는 일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공감시켰다는 후문이다.

가수 김범수가 함께한 ‘형제’에 대한 각 국의 다양한 이야기는 24일 월요일 오후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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