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솜뱅맹이 | 0 | 펀치를 날려보지만 짧은 다리 탓에 어미개에게 전혀 닿지 않는다 출처=유튜브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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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개를 펀치를 날리지만 짧은 다리 탓에 그저 시늉만 하는 강아지의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해 유튜브 사이트에 게재됐지만, 일본 야후 홈페이지 영상 토픽에 게재돼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는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보이는 강아지가 큰 성견에게 짧은 다리로 열심히 펀치를 날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아직 너무 어린 강아지 이기에 펀치 라기보다는 그냥 솜방망이질에 더 가깝다.
동영상을 게재한 촬영자의 글에 따르면 두 개는 모두 시바견으로 펀치를 맞아주는 큰 성견은 어미개 이치고, 그리고 작은 강아지는 생후 1개월의 링고다.
엄마에게 놀아 달라고 조르는 것인지 엄마를 향해 계속 펀치를 날리지만 어미개는 귀여운 듯 그냥 바라만 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엽다. 얼굴이 아직 꾸깃꾸깃해서 더 귀엽다”, “시바견 강아지 진짜 귀여워”, “참을 수 없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