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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해양(대표이사 정광석)은 벽방산으로 노사화합 산행을 다녀왔다고 24일 밝혔다.
노사 간의 신뢰와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노사성동조선해양 정광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정동일 노동조합지회장 및 집행부 등 구성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 대표는 “오늘 같이 좋은 날씨에 노사 모두 하나 되는 마음으로 기분 좋은 산행이 됐으면 한다. 누구 하나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다녀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노조위원장은 “산행을 통해 서로 의지하고 도와주며 정상에 우뚝 올라섰을 때의 쾌감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정상을 향해 노사가 협력해 노력하면 안 될 것이 없다”고 답했다.
사측은 노조를 비롯해 채권단, 지역주민 등 경영정상화를 기원하는 대내외 관계자들의 관심과 지원 속에서 올해 38척의 선박을 수주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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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에서본_풍경 | 0 | 벽방산 정상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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