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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된 42세 여성, 20대 몸매와 동안으로 ‘화제’

할머니 된 42세 여성, 20대 몸매와 동안으로 ‘화제’

기사승인 2014. 11. 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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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할머니가 20대 여성의 몸매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바이두
일본에서 올해 할머니가 된 42세 여성이 20년 전과 똑같은 몸매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일본 매체는 24일 카즈코라는 이름의 일본 여성은 올해 42세의 외할머니가 되었지만 여전히 소녀의 얼굴이여서 온라인상에서 인기가 많다고 보도했다.

그는 예쁜 얼굴 뿐만 아니라 20년 전과 똑같은 몸매도 가지고 있다.

그녀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9살 때 큰 아이를 낳아 어머니가 되었고, 작년에 그녀의 큰 딸과 작은 딸이 손주와 손녀를 낳았다고 전했다.

카즈코는 “지금의 목표는 바로 예쁜 할머니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즈코는 “좋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그래서 가끔 딸과 거리를 다닐 때 오히려 내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동안의 비결로 남편의 애정을 꼽으면서 “나와 남편은 부부 사이면서 연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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