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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구매 증가될 올해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신제품 아이폰6 가격 할인 제안한 5곳은?

온라인 구매 증가될 올해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신제품 아이폰6 가격 할인 제안한 5곳은?

기사승인 2014. 11. 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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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의 IT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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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가 며칠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국내 대표 소매업체들도 각 가격할인 및 이벤트를 준비하느라 바쁘다.

미국내 전체 소비의 약20%가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에 이루어지는 만큼 오프라인 및 온라인 업체들은 각 신제품을 할인 하고 프로모션 가격을 책정하는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전미소매연맹에 따르면 올해 11~12월 미국 소매업체 매출은 지난해보다 4.1% 늘어난 6170억 달러(약 685조7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전통적인 현장 구매보다는 온라인을 통한 구매가 더 늘어날 것으로 에측되고 있다.

이에 미디어 매체 테크레이더는 23일(현지시간) 전자 제품중 가장 ‘핫’한 아이템인 애플의 아이폰6에 대한 소매업체별 가격 라인을 정리했다.

△ 먼저 베스트바이는 이미 세일을 진행중이다. 16GB 아이폰6의 경우 기존 제품을 반납하며 99달러에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특정 통신사들과의 2년 약정의 경우에 해당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699달러에 구매해야 한다.

△ 월마트는 16GB 아이폰6를 179달러에 판매하며 75달러 상당의 기프트 카드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 경우도 몇몇 통신사와의 약정계약 조건이 붙는다.

트레이드인의 경우 200달러에 구매가 가능하다.

△ 타겟은 아이폰 16GB뿐 아니라 64GB, 128GB까지 할인을 적용한다. 최적가격은 180달러에 30달러의 기프트 카드 제공부터 시작되며 용량에 따라 가격은 상승한다.

△ 샘스클럽은 16GB 아이폰6를 99달러에 64G를 199달러, 그리고 128GB 모델은 299달러에 판매한다.

△ 아마존은 직접적으로 아이폰을 판매하진 않지만 서드파티 판매자들을 통한 아이폰6 언락폰을 제시하고 있다. 아마존은 통신사들과의 약정계약이 필요없으며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동안 가격을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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