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의 IT 게이트]
| 2014091101001058900058001 | 0 |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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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가 며칠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국내 대표 소매업체들도 각 가격할인 및 이벤트를 준비하느라 바쁘다.
미국내 전체 소비의 약20%가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에 이루어지는 만큼 오프라인 및 온라인 업체들은 각 신제품을 할인 하고 프로모션 가격을 책정하는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전미소매연맹에 따르면 올해 11~12월 미국 소매업체 매출은 지난해보다 4.1% 늘어난 6170억 달러(약 685조7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전통적인 현장 구매보다는 온라인을 통한 구매가 더 늘어날 것으로 에측되고 있다.
이에 미디어 매체 테크레이더는 23일(현지시간) 전자 제품중 가장 ‘핫’한 아이템인 애플의 아이폰6에 대한 소매업체별 가격 라인을 정리했다.
△ 먼저 베스트바이는 이미 세일을 진행중이다. 16GB 아이폰6의 경우 기존 제품을 반납하며 99달러에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특정 통신사들과의 2년 약정의 경우에 해당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699달러에 구매해야 한다.
△ 월마트는 16GB 아이폰6를 179달러에 판매하며 75달러 상당의 기프트 카드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 경우도 몇몇 통신사와의 약정계약 조건이 붙는다.
트레이드인의 경우 200달러에 구매가 가능하다.
△ 타겟은 아이폰 16GB뿐 아니라 64GB, 128GB까지 할인을 적용한다. 최적가격은 180달러에 30달러의 기프트 카드 제공부터 시작되며 용량에 따라 가격은 상승한다.
△ 샘스클럽은 16GB 아이폰6를 99달러에 64G를 199달러, 그리고 128GB 모델은 299달러에 판매한다.
△ 아마존은 직접적으로 아이폰을 판매하진 않지만 서드파티 판매자들을 통한 아이폰6 언락폰을 제시하고 있다. 아마존은 통신사들과의 약정계약이 필요없으며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동안 가격을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