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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진혁, 사건 부탁한 백진희에 “공짜는 안돼. 마음을 주라” 달달

‘오만과 편견’ 최진혁, 사건 부탁한 백진희에 “공짜는 안돼. 마음을 주라” 달달

기사승인 2014. 11. 25.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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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진혁, 사건 부탁한 백진희에 "공짜는 안돼. 마음을 주라" 달달/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 최진혁이 백진희에게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8회에서는 구동치(최진혁)가 자신이 수사했던 한열무(백진희) 동생 사건을 함께 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동치는 열무에게 자신이 조사했던 자료들을 보여줬고, 열무는 없어졌다고 여겼던 자료를 보고 동생 한별이 사건에 다시 몰두했다.


이어 동치는 열무를 데리고 자신의 아버지 집으로 갔고, 열무는 “한별이 나 때문에 잃어버렸다. 내가 서울 간다고 이사 와서 길도 모르는 애를..”이라며 말 끝을 흐렸다. 


또한 동치는 “두고 갔구나. 그래서 마지막 목격자는 엄마로, 마지막 목격 장소는 버스 정류장이었구나”라고 말하자 열무는 자신의 아빠가 기록해뒀던 사건 기록을 동치에게 내밀었다.


열무는 동치에게 “나는 사건 당사자라서 안된다. 사건 수사해달라”라고 도움을 요청했고, 동치는 “공짜는 안된다. 마음을 주라. 우리 연애하자”라고 고백했다.


이에 열무는 “뭐래”라고 튕겨 두 사람의 사이에 변화가 생길 것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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