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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 결별, 중 매체 “이미지 하락이 두려웠을 것”

김연아 김원중 결별, 중 매체 “이미지 하락이 두려웠을 것”

기사승인 2014. 11.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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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 결별, 중 매체 "이미지 하락이 두려웠을 것"/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김원중 결별 소식을 중국에서 상세히 다뤘다.


24일 중국 포털사이트 ‘텅쉰’의 체육 섹션 ‘텅쉰티위’는 "일부에서는 ‘성격 불일치’가 이유라고도 하나 김연아는 ‘이미지’를 두려워하여 연애에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원중은 훈련기간 숙소를 벗어나 마사지를 받았다가 교통사고에 휘말려 국가대표 자격이 박탈됐다. 이미지가 나쁘다"면서 "'여성과의 밤놀이' 등이 보도되면서 단숨에 이미지가 격하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연아도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포기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도 김연아 김원중 결별 소식을 분석했다. 전날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도 지난 6월 김원중의 숙소 무단 이탈 사고가 결별의 결정적 이유로 꼽았다.


하지만 김연아와 김원중 양측은 모두 결별 이유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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