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주상욱, 안성현과 열애 밝힌 성유리에 “관심 있었으면 고백했을 것”

주상욱, 안성현과 열애 밝힌 성유리에 “관심 있었으면 고백했을 것”

기사승인 2014. 11. 25. 08: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배우 주상욱이 성유리의 열애에 "난 관심 없었다"고 해명했다.


주상욱은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성유리와 골프선수 안성현의 열애 소식을 언급했다.


이날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소식을 들으니 뿌듯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이경규과 김제동은 주상욱에 "성유리에 미련이 남은 것 아니냐"고 물었고, 주상욱은 "성유리한테 관심이 있었다면 벌써 고백했을 것"이라며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아니냐"라고 장난을 쳤다.


하지만 곧 주상욱은 "좋은 사람과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며 진심으로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를 축하해줬다.


한편 성유리와 열애 중인 안성현은 현재 골프 선수로, 건국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했다.  SBS 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인 안성현은 올해 국가상비군 코치로 발탁되기도 했다. 지난 6월 성유리는 안성현과 6개월째 열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