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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한전기술 지분 매각 추진…최대 1100억원 현금 확보 가능

현대중공업, 한전기술 지분 매각 추진…최대 1100억원 현금 확보 가능

기사승인 2014. 11. 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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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25일 한전기술 지분 4.69%를 매각 추진 중이다.

현대중공업은 사모펀드를 통해 한전기술 주식 179만2220주를 보유하고 있다.

주문 가격은 이날 한전기술 종가인 6만2000원에 2.0∼7.0%의 할인율을 적용한 5만7660~6만760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이 마무리되면 현대중공업은 최대 1089억원의 현금을 확보할 전망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한전기술 지분 매각을 추진 중에 있다”며 “매각이 진행 중이라 정확한 가격은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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