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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하남미사 점포겸용 주택용지 최고 2674대 1

LH, 하남미사 점포겸용 주택용지 최고 2674대 1

기사승인 2014. 11. 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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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4~25일 경기 하남미사강변도시의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 신청을 받은 결과, 평균 경쟁률 1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96필지가 모두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R1-12-1-6 필지로 무려 2674대 1에 달했다. 필지당 3000만원인 신청 예약금도 총 399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공급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220~265㎡ 규모로 R1·2·4·5블록에 각각 16필지, 47필지, 16필지, 17필지다. 공급 금액은 6억 4300만~8억 4270만원 수준으로,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00% 이하에 최고 층수는 4층까지 가능하다.

한편 하남미사지구는 서울시 강동구와 맞닿은 위치로 사실상 서울 생활권으로 분류되는 곳이다. 이 지역은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순환로를 통해 송파, 강남 접근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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