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박한이 연봉, 저비용 고효율…삼성에 대한 강한 애착 “삼성을 떠나기 싫었다”

박한이 연봉, 저비용 고효율…삼성에 대한 강한 애착 “삼성을 떠나기 싫었다”

기사승인 2014. 11. 26. 21:4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박한이 연봉, 저비용 고효율…삼성에 대한 강한 애착 "삼성을 떠나기 싫었다"/사진=오센

박한이 연봉이 화제다.


박한이는 지난 2013년 11월 FA 자격을 얻었으나 삼성과 계약금 10억원과 연봉 4억5000만원 등 총액 28억원에 4년 재계약을 맺었다.


특히 박한이는 지난 2001년 삼성 입단 이후 14년간 한국시리즈에서 치른 53경기 중 52경기에 출전했으며 2014 한국시리즈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당시 박한이 연봉에 관련 박한이의 명성에 대해 다소 적은 액수라는 시각이 존재했다. 이에대해 지난해 11월21일 2013 아시아시리즈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자리에서 박한이는 "시원섭섭하다"며 "삼성을 떠나기 싫었고 류중일 감독님을 배신하는 제자가 되기 싫었다"고 설명했다.


박한이 연봉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한이 연봉, 삼성에 대한 애착이 강하구나", "박한이 연봉, 더 받아도 되는데", "박한이 연봉 류현진처럼 저비용 고효율적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