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따뜻한 금융]청소년 특화 사회공헌활동 펼치는 현대해상

[따뜻한 금융]청소년 특화 사회공헌활동 펼치는 현대해상

기사승인 2014. 11. 27. 07: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고객에게 받은 사랑 사회에 적극 환원
사진3(소녀달리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녀 달리다’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달리기를 하고 있다. /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화재보험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보험사만이 지속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인성교육·체력 증진 등 바른 청소년 육성을 위한 활동들이 주목된다.

현대해상은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및 청소년폭력예방재단(현 푸른나무청예단)과 함께 ‘아주 사소한 고백’ 이라는 학교폭력예방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아주 사소한 고백’ 은 엽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청소년들이 고민을 이야기함으로써 자연스런 마음의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청소년이 고민을 털어 놓고 상호 공감을 통해 치유를 받는 채널을 상시 제공할 뿐 아니라 △청소년·학부모·교사 및 연예인 패널을 초대해 학교폭력 등 청소년들의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카운슬링 콘서트’ △학교폭력 피해자 및 평소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소년의 심리적 치유를 위한 ‘고백 캠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2013년 초부터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틔움교실’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청소년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새싹’으로 표현해 현대해상이 그 가능성을 싹 틔워주는 공간이 되겠다는 의미다. 청소년이 올바른 인성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청소년들은 인성 전문 선생님으로부터 16회 차의 교육을 통해 자존감과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미래를 설계해보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달리기를 매개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와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녀 달리다’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4~6학년 여학생을 모집해 12주간 주 2회씩 0교시 수업, 방과후 수업 등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수업 내용은 달리기를 매개로 인성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수업 말미에는 수강생 모두가 모여 4.21km를 달리며 완주 인원에 따라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달리기 축제’ 도 진행돼 여학생들이 자연스레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현대해상로고 (1)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