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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몽니, 실제 경험담 담은 EP 앨범 ‘쉬(She)’ 12월 5일 발매

밴드 몽니, 실제 경험담 담은 EP 앨범 ‘쉬(She)’ 12월 5일 발매

기사승인 2014. 11. 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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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이고 세련된 모던록을 추구하는 10년차 밴드 몽니가 오는 12월 5일 정오에 새로운 EP 앨범 ‘쉬(She)’를 온·오프라인 동시 발매한다.

새 앨범 ‘쉬’는 사랑과 이별 등을 통해 연인 간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극대화한 앨범으로 처절하게 버림받은 이별의 순간, 하루하루를 설레게 하던 사랑의 감정을 회상하며 만든 실화 앨범이다.

타이틀곡 ‘하얀 어깨’는 보컬 김신의의 실제 경험담을 소재로 했으며, 노랫말과 멜로디 모든 부분에서 이별의 아픔을 매우 처절하게 표현해 ‘이별노래’의 궁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하얀 어깨’ 티져 영상은 몽니의 소속사 모던보이레코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27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몽니는 12월 12~14일 3일간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마이 스페이스(My Space)’를 개최한다.

몽니는 ‘집으로의 초대’라는 콘셉트로 포근한 방을 연상케 하는 무대연출과 따뜻하고 감성적인 곡들을 통해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EP 앨범 ‘쉬’ 수록곡들을 처음으로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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