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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기적, 엄마와 아기의 ‘폭풍 감동’ 유대감

가장 아름다운 기적, 엄마와 아기의 ‘폭풍 감동’ 유대감

기사승인 2014. 11. 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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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적. 출처=/유튜브 캡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적은 뭘까. 생명의 탄생이 아닐까 싶다.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한 동영상이 이론으로는 설명될 수 없는 엄마와 아기의 신비로운 유대감을 담아내 감동을 전하고 있다.

동영상을 보면 병원 분만실에서 어머니는 제왕절개 후 지쳐 있는 상태로 누워있다. 아기는 태지에 뒤덮인 채 엄마의 얼굴에 손을 올리고 얼굴을 맞대고 있다.

간호사가 아기를 엄마에게서 떼어 놓으려고 하자 아기는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울음을 터뜨린다.

아기는 엄마를 잡고 놓지 않으려 하고, 이때 간호사가 아기를 다시 엄마에게 돌려놓자 울음을 그친다.

본능적인 유대감. 그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해보자.

아름다운 기적이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나를 본능적으로 찾는 아기의 모습에서 기적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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