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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 5가지

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 5가지

기사승인 2014. 11.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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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연애를 이어가다 문득 ‘권태기’가 오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이거 권태기? 아니면 마음이 식은거야?” 라는 불안한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

이에 일본 매체 모델프레스는 지난 25일 ‘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 5가지’에 대해 소개했다.

◇ 평소와는 다른 데이트
신선함을 되찾기 위해서 언제나처럼의 데이트로는 곤란하다. 2명이서 조금 멀리 외출하거나 특별한 데이트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리고 평소 말하지 않는 말로서 상대방의 마음을 자극해 보자. 즐거운 시간을 공유함으로써 처음 사귀었던 감각을 되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 약간의 거리를 두자
자신의 불안함과 감정만을 강요해 억지로 함께 있어도 상대방의 감정이 식어 갈뿐인 경우도 있다. 그때는 약간의 거리를 두어보자. “거리를 두자”고 상대방에게 선언하지 않아도 좋다. 단지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 만으로 서로의 존재를 재확인 할 수 있다.

◇ 분위기를 바꿔보자
옷과 헤어스타일 등으로 사람의 분위기는 확 바뀔 수 있다. 분위기를 바꾸어 다시 자신을 볼수 있도록, 계속 두근거리게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아쇠가 될 수도 있다. 동시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거나 하는 등 불안한 마음을 자신을 가꾸는 것에 투자해 보자. 놓치고 싶지 않다는 사람으로 있을 수 있도록 마음도 몸도 재정비해 보자.

◇ 처음으로 했던 것
처음 데이트를 한 장소나 처음 키스를 한 곳으로 가서 함께 추억에 잠기는 것으로 그 때의 기분을 기억해내 권태기를 넘어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처음 싸웠을 때는 어떻게 극복했는지 웃는 얼굴로 함께 이야기하면 좋다. 상대방의 마음에 ‘다시’라는 마음을 싹트게 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 다시 고백을
새롭게 고백을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평소 부끄러워서 말할 수 없었던 감사와 사랑을 아낌없이 당신만의 말로 전해조바. 진실된 마음은 상대방의 마음을 울리는 법.

권태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끝을 맞이하는 커플도 있지만 권태기를 뛰어넘어 사이가 더욱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 권태기는 괴로운 시기이기도 하지만 다시한번 똑바로 상대방을 마주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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