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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 이기홍, 섹시한 남자 뉴질랜드 이주교포 “소지섭 닮았네”

‘메이즈러너’ 이기홍, 섹시한 남자 뉴질랜드 이주교포 “소지섭 닮았네”

기사승인 2014. 11. 27.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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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 이기홍, 섹시한 남자 뉴질랜드 이주교포 "나는 여전히 한국인이다" /메이즈러너

'메이즈 러너' 이기홍이 세계에서 섹시한 남성으로 꼽혔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2014년 가장 섹시한 남자를 선정, 이기홍은 영화 '토르' '어벤져스'의 크리스 햄스워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 '크레이의 50가지그림자'의 제이미 도넌의 뒤를 이어 4위에 랭크됐다.
 
이기홍은 SNS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기홍은 평소 SNS와 각종 인터뷰에서 한국을 잊지 않았으며 자신은 여전히 한국인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기홍은 한국에서 태어나 다섯 살 때 가족들과 뉴질랜드로 이주한 교포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버클리 대학을 졸업한 이기홍은 2010년 미국 드라마 '빅토리어스 시즌1'으로 데뷔했다.


이기홍이 최근 얼굴을 알린 것은 영화 '메이즈 러너'(감독 웨스 볼)를 통해서다. '메이즈 러너'는 제임스 대시너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이기홍은 미로를 누비며 정보를 모으고 탈출구를 찾는 러너팀을 이끄는 한국인 민호 역을 맡았다. 


그는 현재 내년 개봉 예정인 '메이즈 러너' 속편 '메이즈러너: 소코치 트라이얼'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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