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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김범수 데이트, 임현식 “신사같은 사람이 음흉한데 있어”

안문숙 김범수 데이트, 임현식 “신사같은 사람이 음흉한데 있어”

기사승인 2014. 11. 2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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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김범수 데이트, 임현식 "신사같은 사람이 음흉한데 있어"/안문숙 김범수

'님과 함께' 임현식이 김범수에 폭탄 발언을 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42회에서는 '국민 재혼 부부' 임현식 박원숙의 집을 찾은 안문숙 김범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식 박원숙은 안문숙 김범수를 친정 부모처럼 맞아 다정한 대화를 나눴다.


대화를 나누던 도중 박원숙은 김범수가 신사답고 멋지다며 연신 칭찬을 했다.


이에 임현식은 김범수에게 "젠틀하고 멋진 남자는 추잡한 생각을 많이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원숙은 "답답한 스타일이 아닐까 걱정 했는데, 가까이 두고 싶은 사람이었다"며 김범수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임현식이은 또 다시 "그런 신사다움을 잘 표현하는 남자는 좀 음흉한데가 있다"며 김범수를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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