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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포스팅 결과 거부, 텍사스 언론 보도...150만 달러 텍사스였나?

양현종 포스팅 결과 거부, 텍사스 언론 보도...150만 달러 텍사스였나?

기사승인 2014. 11. 2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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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포스팅 결과 거부, 텍사스 언론 보도...150만 달러 텍사스였나?/양현종 포스팅 결과

양현종 포스팅 결과 거부에 대해 텍사스 지역 언론이 다뤘다.


미국 텍사스 지역지인 '댈러스모닝뉴스'는 26일 "한국으로부터의 소식에 따르면 KIA가 양현종의 포스팅 최고액(텍사스 낙찰로 추정)을 수용치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국의 뉴스들과 KIA 구단의 공식 트위터 계정이 이 소식을 알렸다"고 전했다.


신문은 "포스팅 당시 텍사스는 공식적으로 어떤 코멘트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소문에 의하면 텍사스와 미네소타가 양현종의 포스팅 금액으로 약 150만 달러를 써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KIA는 26일 보도 자료를 통해 양현종의 포스팅 결과 거부를 공식 발표했다.


최고 낙찰가는 150만 달러(추정)는 에이스를 주기에는 낮은 금액이라는 생각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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