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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카폴리, K리그 홍보대사 유소년 축구 활성화 앞장

로보카폴리, K리그 홍보대사 유소년 축구 활성화 앞장

기사승인 2014. 11. 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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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캐릭터 ‘로보카폴리’가 오는 12월 1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는 최초로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그 동안 국내 프로야구팀이 일부 캐릭터를 활용한 사례는 있었으나, 리그 전체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위촉된 것은 처음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로보카폴리는 안전 캠페인 외에 K리그 온라인 및 모바일 공식 채널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한국 축구와 K리그를 홍보하고, 리그 개막전, 올스타 전 등 K리그의 주요 이벤트에 참여해 어린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로보카폴리 제작사 로이비쥬얼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은‘경기장 내 안전 캠페인 및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로보카폴리는 그 동안 다양한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향후 K리그 경기장 및 연고 지역에서 ‘안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장내/외 이벤트와 어린이 대상의 교육을 진행하고,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할 예정이다.


로이비쥬얼과 EBS가 공동제작한 ‘로보카폴리’는 어린이들에게 이해, 배려, 협력 등 건강한 인성발달을 돕는 주제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애니메이션이다. 현재 전세계 81개국에 방영되며 ‘폴리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으며, 캐릭터 한류를 이끄는 글로벌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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