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명품 보컬’ 지아, 겨울 발라드 ‘나쁜 소문’ 티저 공개

‘명품 보컬’ 지아, 겨울 발라드 ‘나쁜 소문’ 티저 공개

기사승인 2014. 11. 27. 10: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명품 보컬리스트 지아가 겨울 감성으로 돌아온다.


지아는 27일 소속사 콜라보따리의 공식 SNS 채널 및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을 통해 자신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어지럽게 흐트러진 방 안, 침대 귀퉁이에 털썩 앉아 뭔가 절망에 빠진 듯, 슬픔에 잠긴 듯한 어두운 표정의 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아가 직접 자신의 앨범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실로 오랜만이다.


지아의 새 디지털 싱글의 제목은 ‘나쁜 소문’으로 지난해 12월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던 서인국ㆍ지아의 ‘이별남녀’를 만든 프로듀서 황세준과 히트 작곡팀 멜로디자인(MELODESIGN)이 완성한 겨울 감성 물씬 묻어나는 ‘지아’표  팝 발라드다. 지아와 이들의 재회만으로도 다시금 대중들의 기대를 모은다.


앞서 지아는 지난 10월 환희와 함께한 듀엣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가 수록된 미니앨범 ‘폴링 인 폴(Falling In Fall)’을 발표, 가을 향기를 가득 담은 곡들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당시 배우 연우진과 멜로디데이의 새 멤버 유민이 열연한 ‘폴링 인 러브’의 뮤직비디오로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아의 새 디지털 싱글은 오는 12월 2일 공개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