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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창사 20주년 프로그램 개편…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 찾아

CTS, 창사 20주년 프로그램 개편…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 찾아

기사승인 2014. 11. 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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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평신도아카데미'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2015년 창사 20주년을 맞아 내달 1일부터 새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이번 개편에서는 총 3개의 신규프로그램이 편성된다. 단계별 교육시스템을 통해 성경의 기초부터 신앙 성장과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 ‘CTS평신도아카데미’, 심방과 말씀, 기도를 통해 성도들을 목양할 ‘브라이언박 목사의 Miracle Hour’, 시청자와 함께 하나님의 깊은 임재 안에서 찬양과 말씀으로 예배드리는 치유와 회복의 시간 ‘CTS헌신예배’ 가 신설되어 시청자와의 소통에 한발 더 다가선다.  


매일 오전 10시, ‘CTS평신도아카데미’ 는 언제 어디서든지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성경공부 프로그램으로 학기별 4과목이 각각 16강으로 구성되며, 1년간 3학기로 총 12과목이 기초단계의 강의부터 심화과정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첫 학기에는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전기철 목사(강남새사람교회), 황덕영 목사(평촌새중앙교회),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강사로 나선다.


온라인 강의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선교 현장에서 성경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아카데미 과목 이수에 따라 수료증을 수여, 신학대학교와의 학점 교류를 통해 편⋅입학시 학점 인정 및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일 오전 11시 30분, 시청자와 한마음으로 함께 예배드리는 치유와 회복의 시간 ‘CTS헌신예배’는 찬양을 통해 심령을 회복시키고 말씀으로 한 주간을 승리하며 살아가도록 인도한다. 김석균 목사, 황국명 목사, 이정림 사모, 남궁송옥 찬양사역자가 공동 진행하며, 영향력 있는 여러 목회자들의 설교 메시지를 만나는 은혜로운 예배의 시간이 될 것이다.


'7000미라클'

매일 오전 11시, ‘7000미라클’ 은 이번 개편을 맞아 CTS의 미디어를 통한 사역과 사회적 이슈를 다루면서 신앙적 메시지를 전하는 등 목회적 성격을 강화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하나님의 사람들’ 은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지난 출연자들의 방송 후기, 시청자들의 간증 코너로 구성되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성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환우들의 이야기 ‘예수사랑여기에’는 CTS의 섬김과 나눔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절박한 환경 속에 도움이 절실한 모든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긴급 구호 사역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매일 오전 9시, 은혜의 간증 토크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는 개편을 맞아 다양한 상황 속에서 믿음을 굳건히 지켜나가는 크리스천들을 만나본다.


월요일, 화요일에 방송되는 ‘믿음의 사람’ 은 각계각층 크리스천들의 솔직담백한 간증을 듣는 시간으로 김선도 감독, 조용기 목사, 화종부 목사 등의 목회자 뿐 만아니라 김승규(前 국정원장), 유영숙(前 환경부 장관), 개그우먼 정선희 등이 출연한다.


'여행길'

수요일에 방송되는 ‘여행길’은 ‘여성이 행복해지는 길’이란 뜻으로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다. MC 정애리 권사, 김향숙(하이패밀리 공동대표)와 개그우먼 정경미의 진행으로 매주 주제에 따라 특별 게스트와 함께 깊은 간증을 나눈다.


목요일에 방송되는 ‘내가 매일 기쁘게 미주편’은 미국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한국 크리스천들의 깊은 간증을 담은 인터뷰 영상을 CTS 미주지사에서 특별 제작하여 보다 생생한 현지의 간증이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 오후 9시 50분, 한국교회 대표언론 ‘CTS뉴스’가 창사 20주년을 맞아 ‘CTS뉴스플러스’로 새롭게 태어난다. 교계의 다양한 사안에 대해 빠른 이해를 돕는 ‘뉴스 해설 기능’을 강화하며, 해외 기독교소식과 한인 디아스포라들의 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글로벌 크리스천 뉴스’로 취재 포커스를 확대한다. 현장기자들이 발로 뛰어 취재한 생생한 소식과 기독교계의 주요 사안 등을 담을 ‘CTS뉴스플러스’는 시청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로 다가갈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상담1004’는 정현숙 사모(북서울꿈의교회, 前 광주MBC 기자)와 이진원 목사(한소망교회, 예장통합 교육자원부 간사)의 새로운 진행으로 새단장하였다. △월요일은 법률, △화요일은 건강, △수요일은 가정과 교육, △목요일은 이단 상담의 주제로,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모시고 성도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방법을 찾아갈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방송일정은 www.cts.tv를 통해 알 수 있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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