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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강남, 개미남 등극? 이젠 동물과도 소통

‘헬로 이방인’ 강남, 개미남 등극? 이젠 동물과도 소통

기사승인 2014. 11. 2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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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M.I.B(엠아이비) 강남이 ‘개미남’이 됐다. 

27일 방송될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강남이 대세남을 넘어 ‘개미남(개와 함께하는 미남)’이 된 이유가 공개될 예정이다.

강남은 ‘헬로! 이방인’에서 함께 출연중인 이방인들과 강원도 영월의 마을을 찾아 일손을 돕는 미션 수행하게 된다. 

그러던 중 강남은 우연히 눈에 띈 강아지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의사소통하는 듯한 모습으로 ‘개미남’에 등극했다.

이에 제작진은 “순수한 강남의 매력과 강아지의 귀여움이 환상의 조화를 자랑했다”고 귀뜸 했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들의 좌충우돌 한국 적응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는 리얼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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