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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동물용 의약품 취급업소 일제점검

송파구, 동물용 의약품 취급업소 일제점검

기사승인 2014. 11. 2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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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다음 달 5일까지 지역 내 동물용 의약품 취급업소 127곳을 점검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송파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동물병원과 약국에서의 동물 진료 적정성, 수의사 관리사항, 위생관리 실태를 살필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진료용 방사선 기기를 신고 없이 들여온 경우와 유효기간이 지난 약품을 보관하는지 여부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동물용 의약품 도매상에선 관리약사가 영업소에 근무하는지 확인하고 인체용 의약품이나 전문 의약품을 불법으로 판매하는 곳이 없는지 조사한다.

송파구는 점검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선 관련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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