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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뉴 CR-V’, 미국서 SUV 부문 연이은 수상

혼다 ‘뉴 CR-V’, 미국서 SUV 부문 연이은 수상

기사승인 2014. 11. 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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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블루북 ‘2015 Best Buy Awards’와 ALG ‘잔존가치상’ 수상
[혼다] New CR-V
혼다 2015년형 CR-V / 제공 = 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는 다음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뉴 CR-V’가 미국에서 자동차 평가기관 상을 연이어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뉴 CR-V는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의 ‘2015 Best Buy Awards’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부문에 선정됐다. 평가는 실제 주행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 평가와 비교 테스트로 이루어졌다. 어코드·시빅·오딧세이도 해당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와 함께 미국 자동차 잔존가치 평가사인 ALG의 ‘2015 잔존가치상’ SUV부문에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평가는 각 부문별로 해당 차종의 성능·품질·가격·마케팅 전략 등으로 이뤄졌다. 미니밴 오딧세이와 소형차 피트도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뉴 CR-V는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장착하는 등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과 멀티 앵글 후방 카메라 등 다양한 안전사양도 장착했다.

이 외에도 뉴 CR-V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의 ‘2015 올해의 SUV’로 선정됐으며,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의 ‘보유가치가 가장 높은 SUV’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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