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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창조경제박람회서 전통산업·ICT 융합 솔루션 전시

SKT, 창조경제박람회서 전통산업·ICT 융합 솔루션 전시

기사승인 2014. 11. 2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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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창조경제박람회'에 ICT 기반 전통시장 스마트화 솔루션,농수산업 융합솔루션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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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오는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하고, 선보일 전시장 개념도/제공=SKT
SK텔레콤은 오는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전통시장 스마트화 솔루션과 농수산업 ICT 융합솔루션 등을 출품하고, 전통과 ICT를 융합한 새로운 창조경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창조경제 성공사례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미래부 등 21개 정부 부처 및 상공회의소 등 11개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SK텔레콤은 민관이 함께 창조경제 성과를 국민과 공유한다는 행사 취지에 따라 특히 전통시장 등에 초점을 맞추고 관련 솔루션 및 사례를 전시한다.

SK텔레콤이 전시회에 소개하는 아이템은 전통시장 스마트화 솔루션인 ‘마이샵’, ‘전통시장 멤버십카드’, ‘전자스탬프’, ‘아리청정’, ‘무인택배’ 등과 농수산업 ICT융복합 솔루션인 ‘스마트양식장’, ‘스마트 로컬푸드’ 등이다.

아울러 ICT에 익숙한 젊은층을 포함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전통시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기술들이 선보일 것 이라고 SK텔레콤은 소개했다.

이 외에도 SK텔레콤은 양식장에서도 수조 내의 산소, 이산화탄소 농도 등을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 양식장’과 지역 내 농산물 직거래를 지원하는 ‘스마트 로컬푸드’ 사업을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형희 SK텔레콤 부사장은 “이번 2014창조경제박람회를 계기로 국내외 확산 및 지속 가능한 전통시장·산업 대상 ICT 융합 솔루션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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