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사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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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덕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진>가 27일 사장으로 승진했다.
여 부사장은 1979년 입사이래 지난 35년간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연구개발(R&D), 모바일/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부장과 TV 사업부장 등 제품별 사업개발, 해외영업 등 주요부문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액정표시장치(LCD)의 대형화의 초석을 마련했으며, OLED 사업기반 구축 및 OLED 핵심 기술 및 제품 개발로 OLED 사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상덕 부사장은 내년에도 LG디스플레이의 미래 승부 사업 영역인 OLED 사업을 집중 육성하며 사업 성공을 위한 기반을 지속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프로필>
▲1955년생(59세)
▲경북대 전자공학과
▲1979년 금성사 TV 공장 설계실 입사
▲1994년 LG전자 모니터 설계실장
▲2005년 LG·필립스 LCD 개발센터장
▲2007년 LG디스플레이 TV사업본부장
▲2010년 LG디스플레이 모바일·OLED사업본부장
▲2012년 LG디스플레이 CTO